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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서울 거주중인 2년차 프론트엔드 개발자 김혜린이라고 합니다.

현재는 미국 소재 핀테크 기업의 자회사에서 장학금 플랫폼을 개발하는 풀타임 개발자로 일하고 있습니다. 이전에는 현대오토에버, 서울대학교 등의 프로젝트에 SI 개발자로 참여했습니다. React, SCSS, Vue, JavaScript, Jest를 주로 사용해왔으며, A/B 테스팅을 구축/운영한 경험도 가지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WordPress 개발, AWS 관리, 데이터 추출, Nest.js 백엔드 개발과 같은 프론트엔드 외 업무에 대해서도 적극적으로 학습하고 참여했습니다. 개발자로서 기술 외의 저의 강점은 소통과 문서화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적극적인 나서서 일의 병목이나 동료의 어려움을 없애고 일을 진행시키는 것에 즐거움을 느끼고, 글을 쓰는 것을 좋아하는 만큼 온보딩/개발 문서화에서 꾸준히 기여하고 있습니다. 2023년 동료 평가(영문)에서도 저의 적극적인 활동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프로덕트, 3D 개발에 관심을 가지고 공부하고 있습니다.

대학에서는 철학과 미디어커뮤니케이션을 전공하였습니다. 기관 기자단, 장학회, 학보사, 중앙일보 인턴기자 등의 대외활동을 겸하면서 언론인을 목표로 공부했습니다. 그 과정에서 데이터 저널리즘 콘텐츠를 접한 후 웹 개발에 매력을 느껴 삼성 청년 소프트웨어 아카데미(SSAFY)에서 1년간 수학한 후 프론트엔드 개발자로 커리어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SSAFY 과정에서 웹 프론트엔드 기술 외에도 React Native, WebRTC, Python 데이터 분석 등 다양한 기술을 직접 사용하여 개발한 경험이 있습니다. 위 링크드인 링크에서 SSAFY 과정에서 저의 수상/프로젝트 내역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2022년 한양대학교를 졸업하였으며 2023년부터는 고려사이버대학교 소프트웨어공학과에 편입하여 수학하고 있습니다.

여러 동료들이 말해주듯 저는 팀에게 더 좋은 개발자가 되고자 하는 마음으로 끊임없이 학습하는 개발자라고 소개해 드리고 싶습니다. 그러한 노력의 가장 기본적인 기반이 되는 활동으로 ‘보이 스카우트 원칙’을 기억하면서 팀의 코드의 개선점, 내가 개발한 코드의 개선점을 꾸준히 찾아 나가면서 코드 품질을 더 낫게 만들어 나가는 것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